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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9 0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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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역 앞 완공된 생활밀착형 정원 모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2022년 생활밀착형 정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4월 11일까지 정원 조성사업 보조사업자 16개 기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시민들과 함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수정은 올해 전국 14개 광역시·도와 함께 생활권역에 실외정원 40개소를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소속 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에서 나누어 진행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총 10개소로 △대구(수성구) △강원(춘천, 강릉, 영월) △경북(경산, 칠곡, 포항) △경남(창원) 권역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총 30개소로 △인천(연수구) △대전(서구, 중구) △울산(북구, 중구) △세종, 경기(양평, 오산, 수원, 용인, 부천) △충북(충주, 청주) △충남(아산, 천안) △전북(전주, 익산), △전남(무안, 순천, 광양) △제주(서귀포) 권역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2022년 생활밀착형 정원사업 보조사업자(16개 기관) 공모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한수정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관리사업’은 지금까지 47개소가 조성됐으며 2020년 그린뉴딜 선정, 2021년 기후대응기금 편성 등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국에 113개소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중 40개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추진한다.


류광수 이사장은 “탈탄소 생태계 구축과 생활 속의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원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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