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운영하는 ICT디바이스 판교FAB이 고정밀 중대형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프린터를 도입해 기업을 지원한다.
판교FAB은 샤이닝(SHINING)3D社의 SLA(광경화적층) 방식 3D프린터 ‘EP-A650’ 장비를 신규 도입해 운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EP-A650은 SLA 방식의 3D프린터로 매끄러운 표면조도와 고정밀 제품 제작이 가능한 장비이다. 출력물 크기는 최대 650x600x400mm(가로x세로x높이)다.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높은 정확도와 낮은 재료비로 효율적인 시제품 제작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판교FAB는 EP-A650을 활용해 적용 사업군을 도출하여 장비 활용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5171-5900) 또는 이메일(cha0210@3dpro.or.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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