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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2 13: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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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과 박준성 엘지 전무가 탄소중립과 ESG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주식회사 LG(대표이사 권봉석)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주식회사 LG와의 협약으로 지난해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에 이어 여섯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산림청과 주식회사 LG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훼손지역 산림복원,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을 함께한다.


이어 △기업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 활성화, 지원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의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이며, ESG는 지속 가능 기업 성장과 도약을 위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플러스(REDD+)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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