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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9 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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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국네트웍스 조영민 대표이사

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가 조영민 전 전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담당 상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해 종합 IT서비스를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는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에 조영민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과 한국IBM, LG그룹에서 약 30년간 IT 시스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 및 구현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IT 서비스 사업의 본질과 산업의 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 역량을 갖춰 한국앤컴퍼니그룹의 IT 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CJ제일제당 시절 IT 혁신 및 고도화 추진, 데이터분석, AI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글로벌 통합 경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한국IBM에서는 제조, 운수 항공 및 유통 산업을 담당하는 경영 리더로서 IT 고도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수의 메가딜(Maga Deal)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성사시키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이사 영입은 △글로벌 사업 확대 및 IT △디지털 기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구체화해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네트웍스는 I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IT 서비스 및 물류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시대를 대비하여 공급망관리(SCM) 및 생산관리(MES) 분야, 법무·특허(L&P) 분야에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관련된 혁신적인 해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기업의 각 분야에 적용,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물류 산업을 선도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조영민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쌓아온 IT,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IT 서비스와 물류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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