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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0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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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左 두 번째)이 서해대교의 주탑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첨단장비 및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이 9일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서해대교를 찾아 교량 안전관리 및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해대교는 2000년 개통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교량으로 총 길이는 7,310m, 최대 주탑 높이는 182m, 주탑 간 간격은 최대 470m이다.


2015년 낙뢰로 인한 서해대교 케이블 파단 사고 이후 한국도로공사는 방수총(소화전), 기상정보수집 시설 등 방재시설 보강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이동식 케이블 점검로봇을 활용해 사람의 접근이 힘든 교량 케이블의 손상을 점검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로 현재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교통관제 시스템에 구현해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첨단장비·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유지관리 방식을 교량 안전점검에도 활용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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