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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6 09:07:16
  • 수정 2022-05-20 0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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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2_2022 GHIAA 포럼 웹포스터


글로벌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해 9월 주요국 수소협회가 양해각서(LoI)를 체결한,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이하 GHIAA)’가 협력을 강화하고 25일 출범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5월 25일(수) 포시즌호텔 서울에서 18개국(한국, 미국, EU, 스웨덴, 독일 등) 수소협회가 참여하는 GHIAA가 정식으로 출범하고, 그 계기로 ‘2022 GHIAA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GHIAA가 주최하고 18개국 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도 함께 개최된다.


주요내용으로는 △GHIAA 출범식 △각국 수소 정책 발표 △WGC 전시회 및 울산지역 수소 시설 방문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 2부 국제 수소산업 정책 포럼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각국 협회장, 산업계 대표, 각국 정부 및 언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GHIAA의 본격 활동이 시작된다. GHIAA는 민간 중심 산업협력 강화로 수소경제 및 수소산업 확대를 위해 각국 대표 수소협회들이 협력해 효율적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민간 중심의 교류 플랫폼, 데이터 허브 구축과 더불어 국제 수소산업 협력·지원 기반을 다지고, 네트워크·정보·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고, 글로벌 정책·규제 및 공동 개발·실증 등 주요사안에 협력한다. 또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수소산업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나아갈 방침이다.


문재도 H2KOREA 회장(GHIAA 임시 의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이행에는 국제 민간협력이 필수”라며 “코로나-19 완화 이후 국내의 대규모 수소분야 국제 행사인 만큼 출범식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GHIAA 참여국 대표단은 5월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 전시회 관람 이후 울산지역의 수소산업 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편, 18개국 수소협회가 참여하는 GHIAA의 참여국은 H2KOREA(한국), FCHEA(미국), CHFCA(캐나다), H2Chile(칠레), Hydrogen Europe(EU), France Hydrogene(프랑스), UK HFCA(영국), AeH2(스페인), NWBA(네덜란드), NHF(노르웨이), HFCAS(싱가폴), IHFCA(중국), AHC(호주), Hidrogeno COLOMBIA(콜롬비아), H2ar(아르헨티나), Hydrogen Denmark(덴마크), VATGAS SVERIGE(스웨덴), DWV(독일)이다.



▲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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