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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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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호주 희토류 생산 기업인 KSM메탈스가 충북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호주 희토류 채광 및 가공 기업인 KSM메탈스가 충북 오창에 공장을 준공해 핵심 금속 자원의 수급 다각화 및 안정적 공급에 나선다.


희소금속 채광 및 가공업체인 호주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 Ltd)이 동사 한국법인인 KSM메탈스의 충북 오창 소재 금속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KSM 메탈스는 준공식을 계기로 첨단기술·신성장·재생에너지 산업을 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핵심 금속의 안정적인 공급에 나섰다.


오늘 준공식 및 공식 개소식에는 ASM 데이비드 우달(David Woodall) 대표이사, KSM 메탈스 조성래 대표이사,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대사, 로완 페츠(Rowan Petz)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대표,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관계자를 비롯 한국과 호주 정부 관계자, 재계 주요 대표 등이 참석했다.


KSM 메탈스의 금속 공장은 고유 특허 기술인 에너지 효율 금속화 공정을 활용, 고객 사양에 맞는 중요한 금속과 합금을 생산한다. 생산 초기에는 네오디뮴-철-붕소(NdFeB)와 타이타늄(Ti) 합금에 집중할 예정이다. 네오디뮴-철-붕소는 전기 자동차와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이며, 티타늄 합금은 여러 첨단 기술 산업에 사용된다.


오창 공장에서는 1단계 설비 설치가 완료, 올 2분기까지 시운전을 지속하며 연간 2,200톤 생산 규모를 갖고있다. 초기 생산은 네오디뮴(Nd) 및 CuTi 금속으로 스트립 캐스터 시운전이 완료되는 올 3분기에 핵심 자석 합금이 생산될 예정이다.


1단계 설비 최적화 및 확대는 2022년 하반기에 고객사 발주 및 계약 상황에 따라 진행되며 2023년 중반 2단계 설비 설치가 완료 시 연간 생산 규모는 5,200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희토류 및 핵심 금속은 미래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전략 소재다. 현재 글로벌 공급망은 매우 제약적이고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주요 산업에 필요한 희토류 및 핵심 금속의 수급 다각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ASM의 데이비드 우달(David Woodall) 대표이사는 “KSM 메탈스 오창 공장은 주요 금속의 세계적인 공급원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대부분 주요 금속이 특정 지역에 의존하는 리스크를 제거하고 병목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SM의 이언 갠델(Ian Gandel) 회장은 “AMS은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금속에 대한 실질 대체 공급 옵션을 구축,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옵션을 유산으로 남기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오창 공장 준공은 당사의 파트너십에 있어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 호주의 희토류 등 희소금속 가공업체인 ASM의 데이비드 우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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