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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9 1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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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붓꽃 축제 ‘붓꽃으로 그린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붓꽃속(Iris)은 세계 4대 원예식물의 하나로 자생식물의 70%를 희귀·특산식물로 지정하여 관리할 만큼 보전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보전을 위한 수목원의 노력과 필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붓꽃의 가치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붓꽃으로 그린 시간’을 기획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을 따라 붓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원을 조성했으며, ‘붓으로 그린 꽃, 붓꽃’ 세밀화 전시회(5.18∼6.12)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붓꽃의 보전과 활용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붓꽃 심포지엄(Road to Iris)를 개최한다.


또한 붓꽃 관련 교육프로그램 보랏빛 배움터에서는 식물의 달인, 자연물 놀이터, 키즈 가드너, 거북이 투어, 수목원 스케치 등 5개를 진행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수목원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인 체리와 함께 참여형 기부 캠페인 나눔 걷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를(5.20∼6.5)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목표 걸음 수를 정하고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이 수목원에 방문하여 걸은 걸음 수를 누적하여 산불피해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나눔 걷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입장료 20%를 할인할 예정이며(중복할인은 제외), 이 캠페인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티지, ㈜이포넷이 총 1,000만원 후원을 약정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수목원에서는 국내 붓꽃속 식물의 현지내·외 모니터링을 통해 붓꽃속 식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전대책을 수립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붓꽃의 꽃말처럼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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