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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0 12:40:04
  • 수정 2022-05-20 12: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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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광업공단이 `광해‧광업 표준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광해·광업 전주기 표준협력 인프라 및 협력방안 마련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해·광업 표준 포럼’을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한국자원공학회의 춘계 학술발표회 특별세션으로 개최됐으며, 서비스품질 개선, 안전확보 등을 위한 광해·광업 전주기 표준협력 인프라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설비 KS표준 및 인증제도 소개 △스마트 마이닝 국제 표준화 동향 △이방성 암석 탄성상수 결정을 위한 표준시험법 제정 동향 △광업분야 표준화의 현황 및 전망 △광산지역 유출수 발생원인 조사사례 및 조사 방법 표준화 방안 △휴·폐광산 주변 토양의 오염도 조사 및 평가 방법 표준의 필요성 등에 대한 학계 및 기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표준은 정책과 환경, 그리고 기술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개발·보완이 필요하다. 이번 포럼을 통해 광해·광업 전주기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표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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