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24 14:11:55
  • 수정 2022-07-12 10:36:06
기사수정




새만금개발청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사업지역 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풍수해 대비 지침에 따라 기상상황에 따른 위기단계를 ‘관심-주의-경계-심각’ 등으로 나누고, 실시간 재난상황 점검(모니터링)과 전파, 재난 발생 시 초기 조치와 지휘 등을 통해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위기단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관심(평상시) △주의(예비특보·주의보) △경계(경보) △심각(광역적 재난 예상 등)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강풍이나 해일 발생 시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는 차량 등의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인근 지자체, 농어촌공사, 관할경찰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6월 중에 전문가들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스마트 수변도시, 남북도로 등 주요 건설현장의 우기 대비상황과 안전사고·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89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