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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1 1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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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10일 공채 신입 직원들의 리텐션 프로그램에서 이현덕 대표(정중앙)과 특강을 마친 후 신입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익아이피에스
(대표 이현덕)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간 재택근무와 격리 등으로 중단됐던 사내 활동을 재게하며 전 구성원간 소통 문화 정착에 나선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조직문화부서를 신설하고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기반으로 기업내 창의적 사무환경 구축 및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 전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익아이피에스의 조직문화부서는 올해 초 신설돼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기반으로 조직이 나아갈 조직문화에 방향을 설정하고, 보여주기에 그치는 형식적인 변화가 아닌 기업구성원들의 삶과 생활에 실제적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창의적 사무환경 구축을 위해 평택 진위3산단 신규 사업장 설립을 기획해 오는 6월 오픈식을 앞두고 있으며 평택 본사는 직원들을 위한 현대적 공간 기획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사세 확장에 따른 근무 밀집도를 개선하고 창의적 업무공간으로 사무 공간을 변신 시켜 구성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또한 ‘2022년 조직문화 활동 액션 아이템’(Action item)을 기획해 연간 로드맵을 작성해 운영 중이기도 하다. 원익은 로드맵을 통해 지난 3월 임원 대상 조직장 마인드체인지(mind change) 교육을 진행했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자유로운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직무 호칭을 전면 폐지 하기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후 입사한 공개채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텐션 프로그램(Retention program)을 운영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지난 59일에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전임직원 대상 포상에 대한 기쁨을 서로 나누고 응원하는 덧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1,0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가해 서로 응원했다.

특히 매월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MZ세대 간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어울림 간담회는 경영진과 MZ세대가 소규모로 직접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다. 지난 510~17일까지 총 4차례 이루어진 간담회에서 구성원간의 진심을 확인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더불어 대표이사 및 경영진이 직접 일일 쉐프가 되어 배식을 진행하는 이벤트 등 조직 곳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덕 대표는 동료들과 소통하며 인간 관계를 잘 유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에 지식을 공유하는 리더가 결국 오래 남아 더 높은 목표에 이르게 될 수 있다, “조직내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좋은 조직 문화는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한 긍정적인 경쟁력이 되어 좋은 회사를 만드는 핵심 역량으로 좋은 기업을 지향하는 문화의 구축은 결국 기업이 경쟁우위에 설수 있는 중요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아이피에스는 1998년 세계 최초로 ALD 장비 양산에 성공했으며 2016년 상장된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이다. 2004년에는 반도체 CVD 장비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디스플레이의 증착기 분야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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