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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14: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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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신형하 시설본부장이 30일 공단 회의실에서 ‘시설본부 재정집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철도시설 개량과 현대화를 위해 시설 분야에 약 2조 5천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 유지보수 및 개량사업 예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시설분야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올해 전체 사업비 6조 5,746억 원 중 약 39%에 해당하는 시설 분야 예산 2조 5,488억 원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집행률 제고 방안과 조기 집행 현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시설사업비의 62%에 달하는 1조 5,80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진한 사업은 ‘시설 분야 사업비 집행 점검 T/F’를 통해 집중관리 하고, 건설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대가반영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사업비 조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철도 안전 정책의 방향이 예방적 유지관리와 개량 체계로 변화하면서 시설 분야의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 개량과 현대화를 위한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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