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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1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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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에이치엔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이차전지 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자문 협력을 체결했다.



에코프로HN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간 기술자문단을 구성하여 이차전지 소재 분야 산학 교류를 활성화한다.


에코프로HN(EcoProHN)이 31일 에코프로 청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와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기술 자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섭 에코프로HN 대표와 최문호 에코프로BM 대표, 서울대학교 차국헌 전 공대학장,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 등 에코프로 임직원 및 서울대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HN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분야에 대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술자문단의 조언을 얻고, 미래 신사업 및 차세대 소재 개발 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지원한다.


에코프로HN은 향후 1년간 서울대 공과대학의 기술자문단과 정기 산학 교류를 통해 미래 사업에 대한 조언, 기술 자문 및 컨설팅을 받게 된다.


집중 자문 컨설팅 영역은 △대용량 셀 개발 방향 및 소재 대응 방안 △LFP(리튬인산철)와 SIB(나트륨이온배터리)·PIB(칼륨이온배터리)의 장단점 비교 및 진행 조언 △실리콘 음극재용 바인더 개발 동향 △차세대 단결정 양극소재의 장단점 및 개선 방향 △열 안정성 개선방안 △차세대 전해액 첨가제 개발 전망 △도전재 개발 동향 및 합성 기술 등 7가지 주제를 포함한다.


김종섭 에코프로HN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신기술과 신사업이 지속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에코프로도 서울대 기술자문단과 함께 전문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HN은 2021년 5월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대기환경사업의 전문화를 위해 '에코프로HN'으로 인적분할했다. 에코프로HN은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분야의 독보적 기업으로 국내 환경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사인 에코프로BM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 배터리 분야 신사업에도 관심을 가지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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