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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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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이 `충북 도민 환경축제`에서 탄소흡수원인 섬기린초 입양프로젝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반려식물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고 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2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충북 도민 환경축제’에 참여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섬기린초에 대한 교육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강화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날 탄소흡수원인 독도 특산식물 ‘섬기린초’ 입양프로젝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섬기린초는 독도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위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 또는 용기를 가져오는 참여자에 한해 섬기린초 입양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행사 등 외부기관과 협업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대국민 반려식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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