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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9 1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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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한국선급 이영석 사업본부장(사진 좌측 여섯 번째)과 한국전력 김종화 해상풍력사업단장(사진 우측 여섯 번째)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우리나라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선급은 최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해상풍력사업 개발 및 건설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향상을 위해 오는 2029년까지 서남해 인근에 총 2.7GW급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KR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전력이 개발하는 국내 해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있어 안전, 시공 및 제작의 적정성, 유지관리 등에 관한 기술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며, 검사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전단지 참여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영석 KR 사업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인증 전문기관인 KR의 기술력을 통해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안전하게 시공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선급은 다수의 해상풍력 전문가가 포진하여 해상풍력 관련 자체 연구와 정부 R&D 수행 등을 통해 해상풍력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인증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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