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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3 09:43:08
  • 수정 2022-06-23 10: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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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쓰오일이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에 15년간 후원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에쓰오일이 천연기념물 보호 및 후원을 위해 민간환경보호단체에 15년간 후원을 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S-OIL(에쓰오일,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문화재청과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 △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천연기념물지킴이) 협약을 기업 최초로 체결했고,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4,9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54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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