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단장 양성진)은 울산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창조적 경영혁신교육’ 과정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8회 300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창조적 경영혁신교육’은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에 기반을 둔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의식개혁, 낭비제거, 3정 5S, 원가절감 등 제조공정 혁신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및 사례학습을 통해 각사에서 바로 실행에 옮겨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울산TP는 교육을 이수한 기업체의 요청에 따라 오는 10월에 추가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울산시와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2008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총 126억원(국비, 지방비)이 투입되는 울산지역 자동차R&D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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