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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2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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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中)과 겐슬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제적인 복합관광휴양지로 조성 중인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제
2·3지구의 건축 설계에 세계 최대 건축설계사가 참여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은 세계 최대 건축설계사인 미국 겐슬러(Gensler) 및 망상 제2,3지구 사업시행자를 초청하여 동자청 홍보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건축설계를 위한 업무협약, 참여일정 및 설계방향 등에 관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겐슬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50여 개국에 지사를 둔 매출액(2021년 매출 17,810억원) 기준 세계 최대의 건축설계사로 중국의 상하이 타워,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의 설계에 참여했다. 겐슬러는 국내의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HKA건축)와 함께 마스터설계사로 참여하여 망상 제2,3지구 전체에 대한 마스터설계와 개별 건축물 설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망상 제2,3지구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인근 약 11만평에 5성급 럭셔리 브랜드 호텔 및 리조트, 아트뮤지엄, 프라이빗 레지던스, 테마 쇼핑몰 등 숙박과 휴양, 문화, 쇼핑 등이 결합된 총 사업비 약 3조원 이상 규모의 국제복합관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동학 청장은 세계 최고의 건축설계사인 겐슬러사가 참여함으로써 망상지구가 세계 최고의 호텔 및 리조트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적인 복합관광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계획 인허가를 포함한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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