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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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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이 재난취약계층 280세대에 쿨 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로 구성된 쿨박스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고려아연이 한국적십자사와 함께 더운 여름철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및 쿨박스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의 임직원들이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쿨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4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1억 9백만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일환으로 30여명의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다가올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계절김치와 제철과일로 구성된 삼계탕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145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세이브 캠페인에 동참하며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해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280세대에 쿨 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로 구성된 쿨박스를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고려아연은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캠페인, 겨울 김장나눔, 연말 연탄 지원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적십자사 봉사활동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고려아연의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부는 2021년에도 30억원을 기부하며, 누적으로 300여억원에 달한다.


또한, 사랑의 열매 기부 외에도 매년 70억원 가량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문화예술사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기적으로 끝나는 보여주기 식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어 평생 동반자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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