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코리아2022의 한국트럼프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기술력을 관람했다.

산업용 레이저 전문기업 한국트럼프(TRUMPF KOREA)가 지난 6일부터 8일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2에서 산업용 레이저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국트럼프는 이번 전시에서 최근 급성장 중인 전기차 관련 부품과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 전기차부품 및 배터리를 위한 솔루션에도 한국트럼프의 차세대 그린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다.

한국트럼프는 구리용접을 위한 차세대 그린 레이저 기술을 소개했다. TruDisk 레이저는 금속의 용접, 절단 및 표면 가공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제공한다. 1 - 16 킬로와트의 레이저 출력 및 2 mm·mrad 이상의 빔 품질로 트럼프는 거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레이저를 제공한다.

TruDisk는 무엇보다 높은 출력과 최고의 빔 품질이 동시에 요구되는 작업에 적합하다. 새로운 세대의 TruDisk 레이저는 콤팩트해진 설치 면적과 더욱 향상된 견고함을 특징으로 스마트한 내부 작동 방식을 가진다. 레이저의 모든 중요한 파라미터를 모니터링하는 센서의 데이터 품질이 현저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

특히 3kW 그린 레이저의 2 IN1 Fiber를 통한 유연한 출력 분배 기술로 구리용접에 최적화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용접 품질을 확보했다.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용접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고품질 구리용접을 위한 차세대 그린 레이저 기술로 차세대 고출력 디스크 레이저 기술력을 선보였다.

▲ 전기차 제조를 위한 레이저 솔루션으로 최대 100m까지 사용가능한 빔 전송 케이블기술도 소개했다.

전기차 제조를 위한 레이저 솔루션도 있다. 배터리 셀 및 모듈공정의 25~30개의 어플리케이션과 전자제어 및 파워트레인, 전장부품, 배터리 팩 및 프레임 공정에 필요한 전기차 제조를 위한 레이저 솔루션으로 최대 100m까지 사용가능한 빔 전송 케이블 기술을 보유했다.

‘TruPulse NaNo’는 다재다능한 나노초 펄스 레이저로 GTWave 및 PulseTune 테크놀로지를 통해 나노세컨드 영역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용 레이저 중 하나다. 이 레이저는 나노세컨드 펄스 스펙트럼 영역에서 작동하며 다양한 산업 용도로 사용된다.

유지보수가 거의 없도록 디자인된 이 제품은 사용자로 하여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유지보수 레이아웃 대신 작업 결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TruPulse 2030 NaNo’ 는 Pulse와 CW mode를 한 대의 레이저로 이용가능한 300w 싱글모드 파이버 레이저로 효율적인 작업을 극대화한다.

이날 전시에는 그밖에도 TruMicro2070/100w fiber laser, TruFiber P compact 등이 전시됐다.

▲ 한국트럼프가 고효율 범용 3차원 용접 및 절단 및 레이저 금속 융착을 볼수 있는 레이저 용접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 한국트럼프의 TruLaser Cell 3000

또, TruLaser Cell 3000시리즈가 전시돼, 고효율 범용 3차원 용접 및 절단 및 레이저 금속 융착을 관객들의 눈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국트럼프의 기술력을 활용한 이중비철금속 용접 샘플

한편, 트럼프 관계자는 “트럼프의 솔루션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제품과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한 개별 고객 서비스로 필요한 모든 기술 서비스 및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