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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0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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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TI시험연구원 이남권 환경바이오사업본부 사업단장(좌측에서 여섯 번째),_ 국립환경과학원 신선경 환경기반연구부장(일곱 번째)이 현판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에 임했다.



FITI시험연구원이 환경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에 선정돼 국립환경과학원과 물환경분야 표준화활동 등에 나선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환경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받아 산업환경시험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FITI시험연구원 이남권 환경바이오사업본부 사업단장, 국립환경과학원 신선경 환경기반연구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 대응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표준심의회 산하 16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전문위원회를 지원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3월 물환경 전문성과 표준화 사업 및 연구 수행 실적을 인정받아 물환경 분야 106종의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2027년까지 총 5년간 기관 내부에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위원회를 두고 △표준개발 수요조사 △표준화 계획 수립 △표준 작성 등 국가표준 개발과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 국내 간사기관으로도 지정돼 2025년까지 ISO/TC 147(SC 1,2)에 해당하는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분과 분야 관련 국제 업무 지원을 겸하게 된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은 FITI시험연구원이 그간 쌓아온 환경 분야의 전문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물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대외 인지도를 확대하고, 나아가 환경 관련 표준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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