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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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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경제 전주기 개발 사업자의 연구개발 운영 노하우 세미나



소경제활성화를 위한 수소산업 전주기의 연구개발 현황을 되짚어보고 조망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산업교육연구소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수소경제 전 주기 개발 및 사업자의 R&D 및 운영·노하우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 및 유통까지의 원활한 흐름을 위하여 전 주기 관점에서 수소 사업을 진행 도움이 되기 위해 수소법 개정 법률안 주요 내용과 정부 정책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수소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 및 유통의 전 주기 기술 개발과 연구과제·운영·노하우와 실증사례에 이르기까지 수소경제의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1일 세미나에서는, 에너지기술연구원 과학기술연학대학원대학교 송락현 박사의 SOFC/SOEC 기술개발과 연구과제 동향이 발표됐다. 발표 내용으로는 SOFC 원리 및 셀개요, SOFC산업동향, SOFC 스택구성 및 기본개념, SOFC시스템 구성요소 및 개념, 주요기업의 SOFC시스템 분석, 우리나라의 SOFC 기술개발 전략 등이 소개됐다. 그는 향후 수소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재부품 기술지원 강화와 대형 사업단 형식의 조직적 공동연구개발 구축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두산 퓨얼셀 박정건 부장은 '수소연료전지 분야 제품 개발 현황 실증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수소활용 연료전지 소개, 수소활용 연료전지 정책, 두산의 연료전지 제품기술과 건물용 및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현대중공업 파워시스템의 이상진 부장의 '액체 수소 기반 모빌리티 및 인프라 기술 개발 동향'이 발표됐다. 그는 에어리퀴드나 린데 등 해외 수소플랜트 구축 사례와 항공용, 수송용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밖에도 가스공사의 '수소 유통 시장의 현주소 및 제반 실태와 미래 전망', 에이치앤파워의 '수소융복합 스마트 E(에너지) 비즈니스 개발', SK E&S의 '수소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법 수소 생산 및 활용 수소 용품 안전기준 개발 현황'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한편, 7월 20일 세미나에서는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 개정 법률안 주요내용과 정부 정책방안 △해외 청정수소 인증제도와 청정수소 의무사용제조(CHPS) 도입 추진방안 △자본시장이 바라보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 강연이 진행됐다.


또 △그린수소 생산기술 해외동향 및 국내 기술 △액화(수소)탱크 생산시설의 구축과 운영노하우 및 실증사례 △수소충전소 기술동향 및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확대 전략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구축과 운영·노하우 및 실증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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