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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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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右)과 김종희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좌)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국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 향후 이를 더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국립공원 주차장 내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주차장 진출입 시 주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올해 9월까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소사 주차장(전북 부안군 소재)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전국 21개 국립공원 31개 유료주차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주차장 이용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보급해 왔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시 등 전국 24개 주차장(40,268면)에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출차 혼잡 등의 대기시간이 최소화되고 이산화탄소 및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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