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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8 1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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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가드너 플러스 교육생이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8월 9일부터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부 교육내용은 △라디오 조경 김지환 소장의 정원 식재계획 수립, 정원 배식도면 그리기 등 정원디자인 전반 △님프 송명준 대표의 정원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7주(3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12만 8000원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044-251-0252)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정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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