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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09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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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미국과 함께 세계 양대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 김돈곤 국제협력과장은 지난 7일 도를 방문한 장워이(張維) 중국 쓰촨(四川)성 외사판공실 아주처장을 만나 경제·문화·관광·청소년·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내달 쓰촨성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에 ‘충남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하는 도는 이에 대한 쓰촨성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쓰촨성은 우리나라 국토의 5배가 넘는 넓은 면적과 8,138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국 서부내륙지역 개발정책의 거점지역으로 매년 15%의 GDP 성장 등 빠른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

도는 지난 2008년 쓰촨성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해무역관 쓰촨분소를 설치하는 등 중국 내륙지역 시장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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