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9-11 00:06:53
기사수정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 기술이전센터가 연세대학교 기술이전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내 유망한 기술집약형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지난 8일 충북TP에 따르면 기술기반기업의 R&D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바이오·화학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해 충북전략산업기업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양 기관의 기술이전센터가 바이오·화학산업 분야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기업이 기술업그레이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오창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보유 및 수요기술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창단지 CEO를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양기관 기술이전센터로부터 기술도입 및 이전, R&D 컨설팅뿐만 아니라 지경부와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혁신기반을 다지게 된다.

충북TP 기업지원단 노근호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이전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산업은행 및 기술보증기금 그리고 벤쳐캐피탈 등과 연계해 자금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패지키 사업”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TP 기술확산팀(043-270-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9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