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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2 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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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LG에너지솔루션이 2022년 1~6월 상반기 및 6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B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전문업체 SNE리서치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CATL이 1위, BYD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On은 국내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로 5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2022년 1~6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203.4GWh로 전년 동기 대비 76.8% 상승했다. 2020년 3분기부터 시장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계는 CATL(115.6%)과 BYD(206.2%)를 필두로 다수의 업체들이 시장 성장을 리드했고, CALB(152.7%) 등 Top 10에 오른 중국계 업체들은 모두 세 자릿수의 고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파나소닉(12.5%)을 포함한 일본계 업체들은 대부분 시장 평균에 못 미치는 성장률을 보이며 계속해서 하락세에 머물렀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4.9%에서 25.8%로 9.1%p 하락했으나 꾸준한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29.2GWh로 2위를 유지했다. SK-On은 2.1배 급증한 13.2GWh, 삼성SDI는 50.6% 상승한 10.0GWh를 기록했다.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가 주 요인이다. SK-On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등의 판매 호조가, 삼성SDI는 피아트 500와 Audi E-Tron, BMW iX 등의 판매 증가가 주로 작용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6월 유럽과 중국에서 테슬라 Model 3, Y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했다.


한편, 올해 6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5.2GWh로 전년 동월 대비 1.7배 이상 상승했다.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 모두 성장한 가운데, 특히 중국 지역의 성장률이 돋보이며 상당수 중국계 업체들이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4개월째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중국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국내 배터리 셀 메이커들이 북미와 유럽지역에 지속적인 합작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의 전기차 회의론과 각 국의 제한적 보조금 정책 등 위협요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강화되는 중국 내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내 3사의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6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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