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8-18 11:23:00
  • 수정 2022-08-22 14:37:16
기사수정

▲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이 충남도, 천안시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左부터 신동헌 천안부시장, 김태흠 지사, 야코 켄이치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 대표)


특수가스 전문기업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대표 야코 켄이치)이 충남 천안시 외투지역에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공장 증설에 360억을 투자해 사업 확장에 나섰다.


천안시는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를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본 칸토덴카 공업의 자회사인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은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시장 투자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은 천안 제5산단 외투지역 확장부지 2만5,098㎡에 3,000만 불(한화 36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제조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국내 반도체, 화학 분야의 동반 성장 뿐만이 아니라 국내 주요 기업이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안정적응로 납품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이번 투자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499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