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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0 14: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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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자금 75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서민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및 사회복지시설 운영비 67억원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건축,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각종 건설사업비 254억원, 교육청 재정교부금 135억원,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사업보조금 114억원, 기타 인건비와 경상비 180억원 등도 차질 없이 지원한다.

시는 이번 추석자금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에 있어 상반기 재정조기집행으로 다소의 어려움은 있지만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추석 자금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사업장의 체불노임이 없을 것임은 물론, 실물경기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어 추석 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연말 등 집중적으로 자금을 공급할 때에는 어려운 시민들에 대한 생계보조비, 사회복지시설 보조금과 건설공사장의 노임사업비를 다른 사업에 우선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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