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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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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광희 한국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두번째 줄 中)과 청정에너지 스쿨 학생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산학연계 활동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및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전국 10개 공업계 고등학교 39명을 대상으로 이번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정에너지 스쿨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정에너지 스쿨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운영하여 수료생 241명 배출 및 약 41% 취업률(’21년 기준)을 달성함에 따라 2021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사소개와 더불어 천연가스 생산기지 및 공급관리소에 대한 이해와 교육생의 안전의식을 함양 및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교육,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고 현장에서의 실제 정비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교육 등으로 전년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면접 및 NCS 등 맞춤형 교육을 확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지속적인 교육커리큘럼 개선 및 교육생 확대추진 등 천연가스 및 에너지플랜트 전문기술 인재양성을 선도하고 고졸자 취업 문화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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