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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0 1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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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세계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MEET2022에 참여해 국내외 240여개 기업 및 기관을 상대로 투자 유치 및 홍보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8월 31일~9월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인 ‘H2 MEET 2022’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세계 16개국에서 수소산업과 관련된 24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 기술의 현황과 비전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전해 △탄소포집 등 수소생산과 △충전소 △탱크 △공급망 등의 저장·운송, △모빌리티(이동수단)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수소를 활용하는 전문 기업들이다.


새만금개발청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행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여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과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 그린수소생산 협력지구(클러스터) 등 첨단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가 조성 중인 새만금의 특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또, 신산업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 투자현황과 기업에 지원하는 법인세·소득세 등 세제 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의 차별화된 투자혜택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 투자에 관심을 갖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임원급 면담도 추진한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새만금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라며, “유망한 기업들이 투자해 기업발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산단에는 지난해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두산퓨얼셀㈜이 1,437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올해는 수전해 장치 생산기업인 ㈜이앤하이솔루션과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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