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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1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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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워 전경



두산이 보유중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분 가운데 일부인 4.5%가량을 블록딜로 시장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며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현금 유동성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두산은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35.0% 가운데 약 4.5%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을 통해 시장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분매각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금융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두산은 확보하게 되는 유동성으로 재무구조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분 매각이 이뤄진 이후에도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분율은 30.5%로서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화가 없으며, 추가적인 매각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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