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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2 1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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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의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고 제철과일과 건강음료를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려아연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145대에 추석맞이 송편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의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북부봉사관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고 제철과일과 건강음료를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4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1억 9백만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 일환으로 30여명의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다가올 추석을 맞아 송편을 직접 빚고, 제철과일 및 건강음료와 함께 구성된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145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아연 관계자는“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쓸쓸한 명절을 보내게 될지 모를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캠페인, 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 겨울 김장나눔, 연말 연탄 지원과 같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적십자사 봉사활동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고려아연의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부는 2021년에도 30억원을 기부하며, 누적으로 300여 억원에 달한다. 


또, 사랑의 열매 기부 외에도 매년 80억원가량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문화예술사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단기적으로 끝나는 보여주기 식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어 평생 동반자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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