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9-11 10:33:38
기사수정

일본 쇼와쉘의 태양전지 기술과 닛산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간의 결합이 모색되고 있다.

양사는 최근 쇼와쉘의 차세대형 CIGS 태양전지와 닛산의 최신형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전기자동차용 급속 충전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 검토 대상이 된 급속 충전 시스템은 재생 가능 에너지인 태양광을 최대한 활용해 주행 시뿐 아니라 발전할 때에도 CO2 등의 온실 가스 배출을 없애므로써 전기자동차 보급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 양사의 방침이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 정전 시에도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재해시 지역 주민의 재해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전력 부하를 평준화를 통해 계통 전력에 부하를 경감, 소규모 계약 전력에서도 도입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쇼와쉘 관계자는 “차세대형 CIGS 태양전지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한 급속 충전 시스템 기술은 미래 주택에서의 이용이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서의 응용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