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13 09:35:04
  • 수정 2022-09-13 09:41:07
기사수정


▲ 새만금개발청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새만금개발청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생필품 등을 구입해 노인 요양원에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새만금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은 부안 상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부안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과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태 운영지원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새만금 지역 이웃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새만금개발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2월 새만금에 둥지를 튼 새만금개발청은 매년 새만금 지역(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헌혈과 환경정화 실시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02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