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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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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 푸조-시트로엥 등 프랑스 자동차업체들이 지난 2분기에 글로벌 생산량을 33% 늘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노의 지난 1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했지만, 2분기 생산량은 54만1,036대로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조-시트로엥도 1분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27% 감소했지만, 2분기 생산량은 75만1,162대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했다.

글로벌 생산량 증가로 프랑스 자동차업체도 지난해 4분기부터 재고를 줄이기 위해 중단했던 공장가동도 재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프랑스 정부가 작고 친환경 차량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자동차업체들의 생산 확대를 독려했다는 분석이다.

2분기 프랑스 국내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 푸조의 국내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129% 늘어난 27만5,645대, 르노의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42% 늘어난 11만7,259대를 기록했다. 전체 생산량 중 국내 생산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푸조가 37%, 르노가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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