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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2 2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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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측 3번째부터)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대전시 박현하 정무부시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남용현 회장, 대덕특구여성벤처협회 태양숙 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右측 3번째부터)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대전시 박현하 정무부시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남용현 회장, 대덕특구여성벤처협회 태양숙 회장 등 내빈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엔진인 대덕특구 벤처기업의 첨단제품과 신기술 상품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렸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2010 대덕특구 첨단기술제품 전시회’는 지난 9~10일 과천정부청사 후생동 지하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센서, 반도체 검사장비, 골프 시뮬레이터, 광학 레이저기기, 화장품, LCD 모니터 등 대덕특구에 기반을 둔 벤처기업 20개사의 다양한 첨단제품 및 신기술 아이디어 제품이 출품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대전시 박현하 정무부시장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남용현 회장, 대덕특구여성벤처협회 태양숙 회장, 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 서진천 회장 등 관련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은 “국가 R&D특구의 성과인 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전시함으로써 대덕특구의 우수성과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벤처기업의 새로운 시장 창출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신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등 내빈 일행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남용현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등 내빈 일행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남용현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경부는 이번 전시회가 과천청사 공무원, 관련업계 종사자, 지역주민 및 청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대덕특구의 중요성과 벤처기업들의 기술력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관심도를 고취시키고 대덕특구 벤처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 참가사 중에서도 △(주)트루윈(대표 남용현)-접촉·비접촉 식 자동차 액셀레이터 센서 △(주)파워이십일(대표 태양숙)-전력조류계산 SW △(주)래트론(대표 이충국)-전자파 노이즈 필터 △(주)인텍플러스(대표 임쌍근)-반도체 칩 검사장비 △지스트(대표 최영신)-PCB 코팅기 및 자동제어기 △에이팩(대표 송규섭)-태양열 집열기·히트파이프·VGA쿨러 △(주)하기소닉(대표 김병극)-초음파센서 등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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