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대학 내 전기차 제작 동아리 후원을 위해 후원대상 학교를 모집하며 총 10여개 대학에 4천만원가량을 지원해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한다 .
국내 친환경사업과 2차전지 소재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에코프로(대표이사 김병훈)가 전국 10여개 대학교 전기차 제작 동아리에 총 4,000만원을 후원한다.
현재는 후원받을 대학교 선정을 위해 전국 대학교 자작차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중이다.
에코프로의 ‘자작전기차동아리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2019년 당시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창립자 이동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2차전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대학생들의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전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리 선정은 지원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접수 기간은 10월 11일까지, 최종 선정은 10월 말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 대학생들에게는 후원금과 별도로 유니폼 등에 대한 제작 지원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청주 또는 포항 지역의 에코프로 사업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에코프로는 ‘대학생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릿지’ 및 다양한 장학사업 등 청년들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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