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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5 2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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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ESG안전세미나’에서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서성복 회장(앞줄 左에서 2번째)를 비롯한 주최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2010년 ESG안전세미나’에서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서성복 회장(앞줄 左에서 2번째)를 비롯한 주최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태양전지 시장의 호조로 이들 제품의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권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관리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KISGA, 회장 서성복)와 아시아산업가스협회(AIGA)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0년 Electronic Specialty Gas 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렉스에어, 에어프로덕츠, 린데 등 글로벌 산업가스 기업을 필두로 아시아지역 특수가스회사 안전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KISGA 회장직을 맡고 있는 프렉스에어코리아 서성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OCI머티리얼즈, 대성산업가스, 린데코리아,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국내 산업가스기업 대표들은 물론, 수요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특수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업계의 깊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오전에는 ‘대기압 이하 가스 운반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실란 및 암모니아의 운반 및 공급안전’, ‘가스 제거 시스템’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KISGA 서성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반도체 및 LCD, LED, 태양전지 등에서 특수가스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가스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가스의 제조, 저장, 운반, 사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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