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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0 15:52:57
  • 수정 2022-10-20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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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원장 조남성)은 최근 수목원 내에서 섭식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고라니를 포획한 것과 관련해 고라니와 공존하는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세종수목원은 내달 말까지 수목원 내 일정 구역에서 관람객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고라니가 자유롭게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고라니가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고라니 서식지 조성 계획’등 수목원과 고라니 공존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 “향후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라니가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으면서 주요한 식물들의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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