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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4 16:11:04
  • 수정 2022-10-24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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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 번째부터)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_ 허탁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이 건국대 대학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품설계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허탁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있는 건국대학교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KU-LCA)과 ‘친환경 소재, 공정 및 제품의 맞춤형 지속가능제품 설계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섬유패션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및 적극적 대응을 위한 현장중심형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속가능제품 설계의 섬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 인턴쉽 및 강의 추진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대응 정보교류 △양 기관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섬유분야 친환경 소재, 공정 및 제품의 맞춤형 지속가능성 기술개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허탁 교수는 “FITI시험연구원과 산학연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제품 설계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민간 및 공공분야의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섬유패션 분야의 탄소중립 등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교류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제품환경분야 인증확대 및 규제강화에 대비해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에 대한 현장중심 인력양성 등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뿐만 아니라 친환경 섬유패션 산업을 견인할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섬유패션 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해 국가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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