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25 16:35:05
기사수정


▲ 바스프가 독일 ‘K 2022’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향한 여정을 선보인다.



바스프가 독일 국제 플라스틱 고무박람회에서 생산, 사용, 재활용 3단계의 플라스틱 여정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전시한다.


바스프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이번 K 2022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1952년 본 박람회가 처음 시작된 이래 지속 참가하면서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자사의 노력은 물론 고객과 함께 이뤄온 성과 등을 선보여왔다. 바스프는 플라스틱 여정을 주제로 자동차, 건설, 전기·전자, 포장재 및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 및 고객과 함께 작업해 온 프로젝트들을 선보인다.


특히, 넷제로(Net-Zero) 및 제품 탄소 발자국 감소에 기여하는 제품에서부터 화석 연료 대신 재활용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까지 바스프의 다양한 역량과 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바스프의 플라스틱 여정은 플라스틱의 수명주기를 이루는 3가지 단계인 생산, 사용 및 재활용으로 구성된다. 바스프는 본 3단계의 각 여정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탄소감축에 기여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생산 단계에서는 제품 설계, 원료 선택 및 제조 공정 자체에서 플라스틱 제조 방법개선을 소개한다. 바스프는 다양한 산업의 밸류 체인에서 제품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고 감소시키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예로, 자동차 산업 내 데이터 기반 생태계 구축 및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위한 네트워크인 Catena-X의 회원으로 활동하는 내용 등을 소개한다.


사용 단계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 제품 수명 주기 연장 등 통한 플라스틱 퍼포먼스 개선을 소개한다. 플라스틱은 사용 단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경량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 성능 및 견고성 개선을 통한 제품 수명 주기 연장, e-모빌리티 및 가전제품 분야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응용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재활용 단계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 개선을 알린다. 우선, 바스프는 자회사 트라이나믹스(trinamiX)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분석할 수 있는 모바일 근적외선(NIR) 분광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가제 솔루션 이가사이클(IrgaCycle™)을 통해서는 플라스틱의 기계적 재활용 과정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의 품질을 개선한다. 바스프는 화학적 재활용 프로젝트인 켐사이클링(ChemCyclingTM)으로 생산된 원료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퇴비화 인증 바이오폴리머 솔루션 이코비오(ecovio)는 음식물 쓰레기와 음식물로 오염된 포장재의 유기적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여 음식물쓰레기의 매립 및 소각을 줄여준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08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