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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8 0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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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시상식에 참석한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右)가 경기도지사상 수상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세계적인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린데의 한국법인 린데코리아(회장 성백석)가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인 태양광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는 노력을 인정 받았다.


린데코리아㈜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설비투자 공로를 인정받아 ESG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은 한 해 동안 증액투자·사회공헌·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포상을 수여하고,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각 관련 유관기관 등을 초청하여 경기도의 투자정책 등을 소개하고 상호 간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이다.


기후변화위기 대응 필요성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외국인투자기업 포상에 탄소중립 등 윤리경영(ESG) 선도 부문을 신설했다. 이번에 린데코리아는 약 5억원을 투자해 경기도(용인, 화성, 현곡) 및 충청도(탕정, 인주) 소재 공장부지내에 태양광 판넬을 설치함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설비 투자로 린데코리아는 연간 308tCO2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효과를 이루었으며, 내년에는 평택과 창원에 위치한 공장 소재지에도 추가 태양광 판넬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린데코리아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분당 인근 지역의 아동사회복지센터 등에도 태양광 및 수직정원 설치 사업을 후원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린데코리아 성백석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린데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고, 계속해서 탄소 중립화를 달성하기 위해 크고 작은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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