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박광선 부사장이 반도체 업계에서 쌓아온 경력과 경험, 리더십을 인정받아 신임 사장 겸 지역총괄책임자로 선임됐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박광선 부사장을 신임 사장 겸 지역 총괄책임자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박광선 사장은 1994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입사해 기술 지원,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탁월한 성과를 발휘했다.

지난 5년 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에서 반도체 삼성 사업부를 총괄하며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광선 사장은 반도체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고객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어플라이드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켰다.

또한 고객이 칩의 △성능 △전력 △크기 △비용 △시장출시기간(PPACt)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광선 사장의 리더십 아래 어플라이드는 경기도에 위치할 어플라이드 R&D 센터 설립과 같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내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선 사장은 “지난 33년 간 한국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고객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PPACt 로드맵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전세계 모든 반도체 칩과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이다. 원자 단위를 비롯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재료공학 분야 전문성으로 고객의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