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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31 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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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청이 26일~28일 국제첨단소재 전시회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이 국제 첨단소재 전시회에서 첨단 신산업에 특화된 새만금을 소개하고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26일~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첨단소재 관련 전문전시회로,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세계 10개국에서 180여 기업&기관이 참가해 세라믹·탄소·복합재료·이차전지 등 최신 첨단소재와 관련 기술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탄소소재 전문전시회인 ‘카본 코리아(CARBON KOREA) 2022’와 동시에 개최되어, 탄소전문 소재 기업 78개 사가 특별관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행사 현장에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국내외 기업과 관련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린 국가 시범산단과 대규모 재생에너지단지, 그린수소생산 협력단지(클러스터) 등 새만금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특화된 투자환경 등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장에서 관심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이 직접 투자 관심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기업들은 미래차&이차전지 등 신산업 기업들의 집적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의 상황과 투자기업을 위한 법인세·소득세 등의 세제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제공 등 새만금의 차별화된 투자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은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만금에 투자해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새만금 국가 산단에는 글로벌 기업인 도레이와 솔베이를 비롯해 국내 대표 수소연료전지 기업인 두산퓨얼셀㈜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에는 천보비엘에스(BLS), 성일하이텍, 이엔드디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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