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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9-16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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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추석명절 앞두고 판매시설, 버스터미널, 극장 등 273개소에 대해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실천시민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대상시설의 18%인 50개소가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31개소는 현지에서 조치완료, 나머지 19개소에 대해 관련법에 의거 적정조치토록 시장·군수에게 통보했다.

시설별로 보면 대형 판매시설 5개소, 버스터미널 6개소, 극장 4개소, 예식장 및 기타 4개소로 나타났다.

부적합 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건축물(폐백실 등) 무단 증축, 옥상 피난통로 출입문 폐쇄 등 건축분야 김천시 등 예식장 2개소 △전기기계기구 외함 미접지 및 누전 방치,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전기분야 안동시 등 극장 2개소 △자동화재탐지설비 회로 고장 방치, 피난통로상 물품 적치 및 소방펌프 누수 방치, 피난구유도등 위치 부적합 등 소방분야 영주시 등 판매시설 2개소다.

점검결과 지적된 불안전시설에 대해 관련법에 의거 적정조치토록 시·군에 통보했으며 또 불안전요인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담당 공무원을 지정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단 한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 및 23개 시·군에서 안전 캠페인을 고속도로 T/G 및 재래시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실시 이용객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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