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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2 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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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감사 활동 예산의 독립성 확보와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감사예산 지원·반영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자체감사기구인 예산편성협의회를 사내에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연도 감사 예산 요구안의 심의·조정을 통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감사부서와 예산담당부서가 예산편성협의회에서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한 것.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기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감사 시너지를 제고하고, 혁신적인 감사경영 인프라 체계를 형성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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