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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4 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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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직원이 관람객에게 석유공사의 기술개발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석유개발과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암모니아 등 신성장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교류를 통해 자원개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3일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석유가스 개발 기술 및 친환경·신에너지 관련 연구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사는 △심해 탐사시추 이상고압대 대처방안 연구 △저비저항 저류층 평가기술 연구 및 적용 사례 △E&P 기술을 활용한 청정 암모니아 도입 Value Chain 구축 전략 분석을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공사는 별도로 마련한 홍보부스를 통해 석유개발 사업 현황 및 추진 중인 비전통오일 생산플랜트 연구과제, 기술자료 데이트베이스 공개제도 등을 소개했다.


석유공사 서정규 글로벌기술센터장은 “공사는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전통적 석유개발뿐만 아니라 CCS, 암모니아 등 신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는 신성장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학계와 활발한 교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원공학회·한국암반공학회·한국석유공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 석유가스개발 일반세션 이외에도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세션, 비전통오일 친환경 고효율 생산기술 특별세션, 고준위방사성 페기물 심충처분 특별세션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주제들이 다수 발표됐다.

‘2022년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공사를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24개 회원사가 후원하고 약 17개의 국내 대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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