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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1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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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양방향 통신을 위한 IHD(인홈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에너지 정보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가정 內 설치되어 있는 IHD 기기와 외출 시에는 휴대폰번호로도 전기, 가스, 수도, 온수, 열 등과 같은 생활에너지의 사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 정보를 통보해주는 시스템이다.

누리텔레콤의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 취득한 정보 통보시스템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 측 스마트그리드의핵심 인프라로 활용되는 AMI(원격검침)시스템과 연계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AMI시스템의 국내외 실적을 기반으로 원격검침 시스템의 원천기술과 그 방법에 관한 특허 26종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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