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융합 콘텐츠 창업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기업과 도민 누구나 콘텐츠를 창작함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롭고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 산업육성 및 창업지원 기관이다. 이를 위해 판교, 북부(의정부), 고양 등에서 융합 콘텐츠 분야 창업지원을 지원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 중이다.
이중 북부 창작터는 제조, 디자인, 콘테츠 융합을 전문 지원하는 곳으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촬영 스튜디오, 영상편집실, 3D프린터, 레이저커터, 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메이커+디자인+융합콘텐츠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세미나를 위한 대관 장소,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 또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 관련 교육, 멘토링, 창업공간, 제작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이나 내용은 홈페이지(www.gcon.or.kr/ghub/program?menuId=MENU01970) 또는 전화(031-877-2732~2733)로 문의하면 된다.